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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브랜드 페리페라가 올 5월 식품 브랜드 오뚜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7월 20일 해당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2022년 5월에 진행한 페리페라 X 오뚜기 한정판 콜라보는 ‘컬러 맛집 펠스토랑(PERI RESTAURANT)’이란 컨셉으로 페리페라의 베스트 제품 6종을 출시했다.

이는 페리페라와 오뚜기의 새로운 만남이라는 화제성과 더불어 주목을 받았다. 페리페라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오뚜기와의 콜라보는 페리페라와 MZ세대의 접점을 더욱 높인 것은 물론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며 지속 가능한 가치 소비문화를 구축하는데 기여를 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활동을 고민하고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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