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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TWICE) 첫 솔로 데뷔 앨범 IM NAYEON 표지(左)와 WSG워너비 (가야G) 1집 표지(右)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문화방송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이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서 글로벌K-pop차트 정상을 3주 연속 내달렸다.

28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발표한 2022년 30주차(07.17~23) 써클차트에 따르면 나연의 첫 솔로곡 ‘POP!’(팝!)이 글로벌K-pop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놀면 뭐 하니’를 통해 제작된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가야G)는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로 지난주에 이어 디지털과 다운로드, 스트리밍, BGM, 벨소리, 통화연결음 등 5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앨범차트는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 그룹 세븐틴의 ‘SECTOR 17‘(섹터 17)이 1위에 랭크됐다. 이 앨범은 새로운 세계에 도착한 세븐틴이 여정을 함께한 ‘TEAM SVT‘(팀 세븐틴)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소셜차트2.0에서 71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갔다. 집계 기간 동안 마이셀럽스 매력키워드로는 ‘실시간검색어를장악하는’ ‘감격스러운’ ‘화제몰이에성공한’ 등이 꼽혔다.

30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가수 보아(BoA)와 그룹 오마이걸 (OH MY GIRL)이었다.

한편 30주차 글로벌K-pop차트 200에는 ▲세븐틴 ‘_WORLD’(월드) (14위) ▲스테이씨(STAYC) ‘BEAUTIFUL MONSTER’(뷰티풀 몬스터) (28위) ▲현아(HyunA) ‘나빌레라’ (148위) 등이 새롭게 순위 진입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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