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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는 경기도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청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들의 정신 건강과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커피베이는 경기 지역 전 매장에 20~30대 청년부터 자살 예방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누구나가 볼 수 있도록 생명 사랑 관련 퀴즈를 풀 수 있는 QR 코드가 인쇄된 미니 배너를 비치하는 것으로 이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QR 코드로 접속해 퀴즈풀이에 참여한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마음텀블러 또는 커피베이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경기도자살예방센터는 앞서 커피베이 경기도 내 가맹점 점주들에게 심리 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소상공인의 마음 돌봄을 위한 도움 정보 및 상담 전화번호 등이 기재된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서비스’ 안내지와 함께 매장 업무 시 사용할 수 있는 바인더를 전달한 바 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경기도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뿐 아니라 청년 모두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커피베이는 앞으로도 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CSR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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