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울산=NSP통신] 임은희 인턴기자 = 울산박물관의 상설전시 활동지 제작으로 어린이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박물관 관람과 전시유물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울산박물관은 어린이 관람객들의 상설전시실인 역사관과 산업사관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활동지를 제작했다.
책자형태로 제작된 역사관 활동지 ‘역사관으로의 첫걸음’은 역사관 대표유물 50점을 선정·수록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카드형의 산업사관 활동지 ‘산업사관 5가지 테마’는 울산의 석유화학산업 비철금속산업 자동차산업 조선해양산업 전기전자산업 5가지 테마에 대한 설명과 퀴즈형식으로 구성됐다.
울산박물관은 학급단위 단체관람객이 인터넷 사전 예약시 학습지를 요청하면 무료로 우편배송해 박물관 관람 전 박물관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울산박물관 유료회원과 누리집 무료회원에서 유료회원으로 전환한 회원, 울산박물관 기증자카드 소지자에게도 무료 배부한다.
아울러 오는 4월 한달간 울산박물관 누리집 무료회원 가입시 활동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임은희 NSP통신 인턴기자, vividlim@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