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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살집’ 임혜정, 가양역·선유도역 9억 이하 아파트 미래가치 소개 눈길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7-11 13:5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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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지난 8일 방송된 매일경제TV 고! 살집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 캡처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 지난 8일 방송된 매일경제TV 고! 살집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 캡처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아나운서 임혜정이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를 통해 서울 가양역과 선유도역 인근 9억 이하의 두 아파트에 대한 미래 주거가치를 분석해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9호선 가양역이나 선유도역 주변에 9억 이하 아파트를 사고 싶다는 한 시청자로부터 그가 픽한 두 아파트의 미래 가치에 대한 문의를 받았다.

이 코너 진행자인 임혜정은 이와 관련해 두 아파트에 대해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적용해 도출된 결과를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4가지 가치측면으로 나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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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근 지역의 교통,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정보들도 수집해 전해줬다.

임혜정은 방송에서 한 아파트가 소재해 있는 강서구 등촌동에 대해 “9호선 가양역과 증미역 역세권으로 한강, 증미산과 가까워서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9호선 라인 주요 업무지구 직장인들의 배후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마곡지구 조성 이후 주거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가양지식산업센터가 개발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업무기능이 강화되고 있다”고 이 지역에 대한 가치를 전했다.

또 다른 아파트가 위치한 영등포구 양평동에 대해서는 “9호선 선유도역 역세권으로 직주근접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라며 “한강과 안양천 등 숲세권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고! 살집’ MC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도 부동산 전문가로서 해당 아파트의 투자 및 미래가치를 인근 주변의 아파트들과 비교, 분석해 시청자 선택에 도움이 되게 했다.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시청자 4~5명의 궁금증을 문자로 받아 일대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 살집’ 대표 코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 코너는 메인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시청자의 문자 내용을 소개하면 코너 진행자인 임혜정은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통해 나온 결과를 종합해 전해주게 되며 고종완 원장이 보다 세세한 정보를 추가해 보충 설명을 해 줌으로써 사연 시청자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한편 임혜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매일경제TV ‘고! 살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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