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경남=NSP통신] 임은희 인턴기자 = 경남 함양군이 ‘제11회 백운산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함양군 백전면문화체육회는 지난 14일 정기총회를 열어 오는 4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백전공원 일원에서 벚꽃축제를 열기로 하고 세부행사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백운산 벚꽃축제는 먹거리장터 소망등 달기 벚꽃가요제 농·특산물 홍보전시와 판매행사 사진전시회 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물레방앗간 전통떡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제기차기 윷놀이 등 각종 체험행사를 통해 벚꽃축제를 찾는 이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김영철 백전면장은 “제11회 백운산 벚꽃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축제를 찾는 손님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은희 NSP통신 인턴기자, vividlim@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