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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Sh수협은행은 주요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지난 4일부터 최대 0.30%p 인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감안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욱 경쟁력있는 금리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7월 4일자로 개인고객과 법인고객 대상 거치식예금 일부 수신상품의 기본금리를 구간별 0.25~0.30%p 인상했다”고 말했다.
이번 금리인상에 따라 개인고객 대상 수신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은 1년 만기 기준 연 최고 2.2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법인고객 대상 수신상품인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정기예금도 기본금리가 구간별로 0.25%p 인상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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