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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임은희 인턴기자 = 양산시 원동에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제7회 원동매화축전’이 열린다.
원동면 영포리 쌍포 매실다목적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전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원동매화축전추진위원회는 원동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토종 매실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농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본격적인 매화 개화시기에 맞춰 축전을 개최하고 있다.
매년 3월 중하순에 개최되는 원동매화축전은 지역의 대표 축제로서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주변 지역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올해는 매화길산책로 매화보물찾기 등의 참여프로그램과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풍물패 등 매화향 음악회를 비롯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매실 관련 특산물·청정미나리 시식과 판매도 이루어진다.
원동매화축전추진위는 축전을 전후로 매화가 만발해 원동 지역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임은희 NSP통신 인턴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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