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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운서 임혜정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아나운서 임혜정이 1일 방송되는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의 미래 주거가치에 대해 분석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수동 내 아파트에서 15년 이상 거주하고 있다는 한 시정자의 “내부 리모델링을 하려 했는데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라 전망과 매도시점이 궁금하다”는 문자상담 내용을 토대로 해당 아파트에 대한 가치를 살펴보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코너 진행자인 임혜정은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적용해 도출된 이 시청자의 아파트에 대한 결과를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4가지 가치측면으로 나눠 소개하는 한편, 성수동과 인근 지역의 교통,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정보들도 수집해 전할 예정이다.

또한 ‘고! 살집’ MC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은 부동산 전문가의 시선으로 해당 아파트의 투자 및 미래가치를 인근 주변의 아파트들과 비교해 분석함으로써 시청자의 궁금증을 다소 해소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시청자 4~5명의 궁금증을 문자로 받아 일대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 살집’ 대표 코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 코너는 메인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시청자의 문자 내용을 소개하면 코너 진행자인 임혜정은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통해 나온 결과를 종합해 전해주게 되며 고종완 원장이 보다 세세한 정보를 추가해 보충 설명을 해 줌으로써 사연 시청자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한편 임혜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매일경제TV ‘고! 살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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