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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맑음’‧현대건설‘맑음’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2-07-01 14:59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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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정의윤 기자)
(정의윤 기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2022년 6월 다섯째주 건설업계기상도는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GS건설‧코오롱글로벌‧동부건설‧태영건설‧반도건설 ‘맑음’으로 기록됐다.

◆삼성물산 ‘맑음’=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하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2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현대건설 ‘맑음’= 현대건설이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과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6개월만에 누적 수주액 6조 9544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도시정비사업부문 7조클럽 달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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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맑음’=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국영석유공사(NNPC)의 자회사인 와리정유화학(WRPC)이 발주한 와리 정유시설 긴급 보수 공사를 수주했다. 총 공사금액은 약 4억 9232만 달러이며 공사기한은 오는 2023년 12월까지다.

◆현대엔지니어링 ‘맑음’= 현대엔지니어링이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그린피아아파트를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4개동, 총 453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1074억원이다.

◆GS건설 ‘맑음’= GS건설은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 사업의 수주를 따내면서 올해 6월까지 모두 8건의 도시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이를 통해 GS건설은 상반기에만 총 3조2107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코오롱글로벌 ‘맑음’= 코오롱글로벌이 영덕 호지마을 풍력 발전사업 EPC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일대에 16.68MW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것이다. 계약금액은 431억 9500만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

◆동부건설 ‘맑음’= 동부건설은 하나머티리얼즈 아산사업장 2단지 신축공사 본계약을 체결했다. 수주 금액은 1253억원으로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다. 이 사업은 대지면적 3만3291㎡, 연면적 5만5974㎡, 건축면적 2만1109㎡에 지상 2층~4층 규모의 제조공장 3개동을 신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동부건설은 2018년 이래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태영건설 ‘맑음’= 태영건설의 광명루프갤러리가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모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반도건설 ‘맑음’= 반도건설은 제이디앤씨가 발주한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 일원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4층 5개동, 공동주택 352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도급공사비는 1043억원 규모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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