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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첫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 전석 매진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6-29 15: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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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31일 서울 송파 KSPO DOME서 개최

NSP통신-▲가수 영탁 (밀라그로 제공)
▲가수 영탁 (밀라그로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영탁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지난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탁쇼) 서울 공연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영탁이 데뷔 후 17년 만에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는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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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이번 콘서트를 그 동안의 음악적 활동을 집대성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낼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섬세한 무대 구성과 재치 넘치는 예능감과 친근한 소통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영탁은 그동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누나가 딱이야’ ‘전복 먹으러 갈래’ 등 히트곡을 발표해 인기몰이 중에 있으며, 장민호와 김희재, 정동원, 아스트로 MJ 등 다양한 가수들의 프로듀싱도 맡아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기도 했다.

영탁은 서울 공연 이후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MMM’ 발매를 앞두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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