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한국조폐공사(이하 조폐공사)는 2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조폐공사 본사에서 ‘감사활동 및 반부패 청렴업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컨설팅 ▲기관별 전문분야에 대한 감사인력 또는 업무 지원 ▲감사활동 우수사례 및 디지털 감사제도 등 최신 감사기법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감사 및 반부패·청렴업무 전문화의 성과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기보는 이번 협약으로 인적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한 감사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임직원의 반부패 청렴의식 제고를 통한 청렴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세홍 기보 감사는 “양기관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장점을 벤치마킹해 감사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감사·청렴업무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