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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대한통운의 미국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 Logistics America)가 미국 물류 전문지 인바운드 로지스틱스(Inbound Logistics)에서 발표한 ‘2022 녹색 공급망 파트너(2022 Green Supply Chain Partner)’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결과는 ▲측정 가능한 녹색 성과(Measurable Green Results) ▲지속가능한 혁신(Sustainability Innovation) ▲지속적인 개선(Continuous Improvement) ▲업계 인식(Industry Recognition) 등 4가지 항목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인바운드 로지스틱스 에디터 펠레시아 스트래튼(Felecia Stratton)은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를 포함한 2022년 수상자 모두 지속가능한 물류 공급망 운영을 위한 약속을 모범적으로 실천했다”고 말했다.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 관계자는 “고객과의 협업을 통해 녹색물류를 실천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발굴하는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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