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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오른쪽),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왼쪽)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SGI서울보증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어린이재단)과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금은 어린이재단과 서울시가 함께하는 ‘아동주거 빈곤가구 지원사업’에 사용돼 임대주택 입주 가정의 보증금 및 주거비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 화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와 KBS TV 프로그램 ‘동행’을 통해 소개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도 일부 지원될 예정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일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사회에 다양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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