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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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치즈에 과일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
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가 제철 과일과 빵을 치즈에 찍어먹는 스위스 퐁듀 등 신메뉴 5종을 출시해 겨울철 신세대 여성층과 젊은층을 유혹하고 나섰다.
신 메뉴는 스위스 퐁듀를 비롯해 담백한 ‘피자 돈까스’, 식욕을 높여주는 ‘매운치즈 닭발’, 국내산 해물을 100% 사용해 만든 ‘신토불이 해물탕’, 소이소스& 바비큐 윙 등.
매운치즈 닭발은 뼈없는 매운 고추장소스로 볶아 치즈를 얹은 요리로 추운 겨울철 얼큰한 맛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저칼로리 메뉴인 신토불이 해물탕은 여성들의 다이어트에도 좋다.
가르텐비어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의 컨셉은 신선한 야채와 영양만점의 치즈, 그리고 국내산 해물을 퓨전화해 만든 웰빙식”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신메뉴 출시를 통해 매출하락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