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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에서 방송인 광희를 모델로 발탁해 촬영한 신제품 ‘제이몬스터즈’의 TV CF를 공개했다.
닥터그루트 제이몬스터즈는 정수리 냄새와 불쾌한 체취, 여드름 고민을 해결해주는 기능성 라인으로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와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바디워시로 구성돼 있다.
제이몬스터즈 새 TV CF는 모델 광희의 중독성 있는 노래와 발랄한 율동을 통해 ‘정수리냄새와 불쾌한 체취엔? 냄새 잡는 몬스터즈, 닥터그루트 제이몬스터즈!’라는 주제로 무더운 여름철, 더욱 심해지는 두피와 피부 고민에 딱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특장점을 강조했다.
광희는 유튜브 웹 예능 ‘네고왕 시즌4’에서 LG생활건강과 두 차례 만나 특별한 인연을 맺은 것이 계기가 돼 모델로 발탁됐다. 특히 샴푸를 주제로 한 네고왕 방송 당시 닥터그루트 제품을 쓸어담으며 추가로 네고하는 영상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닥터그루트 관계자는 “광희 특유의 발랄하고 통통튀는 이미지가 제이몬스터즈 제품과 잘 매칭된다”면서 “두피와 피부 스트레스가 극심한 여름철, 제이몬스터즈와 광희가 만나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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