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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MMM 커밍순 이미지 (사진 제공 = 밀라그로)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영탁의 컴백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온라인 예약 판매가 시작된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 디지팩 버전은 1위, 포토북 버전은 2위를 나란히 안착했다.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영탁의 첫 정규앨범으로 두 가지 콘셉트의 포토북 버전과 디지팩 버전 등 세 종류의 피지컬 앨범으로 구성 발매된다.

영탁은 자신의 곡인 ‘이불’과 ‘오케이’ 뿐만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 (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해 가수 외적으로도 폭 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 역시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영탁은 오는 7월 4일 첫 정규앨범 ‘MMM’을 발매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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