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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DGB대구은행(139130)은 초여름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공연 할인, 여행 관련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DGB대구은행BC카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마이태그 후 인터파크 티켓에서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공연을 DGB대구은행BC카드로 예매할 경우, 최대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8일간 실시되는 제16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은 코로나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 회복의 시작 단계에서 열려 의미가 남다르다.

코로나 19로 진행하지 못했던 대표 프로그램들을 다시 선보이고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축제를 더욱 재밌게 즐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DGB대구은행BC카드를 통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은 공식 초청작 '쇼맨', '스페셜5', '말리의 어제보다 특별한 오늘' 3개 작품이다.

이외에도 개막작 '투란도트(슬로바키아)'를 비롯해 10여개 작품을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회원이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7월 10일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여름 휴가 피크 기간인 오는 8월10일까지 인터파크 국제선 항공권 결제 시 최대 20% 단독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주루지월드 현장 매표소에서 루지+리프트 1회권 및 2,3,5회 탑승을 DGB대구은행BC카드로 결제 시 주중25%·주말(공휴일) 15% 할인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엔데믹에 따라 다양한 공연, 여행 등의 야외 레저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객편의를 제고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더욱 차별화되는 DGB대구은행BC카드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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