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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고!살집 코너 슬기로운 분양생활 화면 캡처 (사진 = 매일경제TV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고! 살집’ 리포터 김나영이 ‘슬기로운 분양 생활’ 코너를 통해 지난주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한 아파트에 대한 분양정보를 시청자와 함께 공유했다.

김 리포터는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에서 인기 코너로 자리매김한 ‘슬기로운 분양(주거)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이 코너를 통해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시청자를 대신해 분양정보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각지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수집한 생생한 정보들을 통통튀는 입담으로 전해주고 있다.

김 리포터는 지난 27일 방송에서 해당 아파트와 관련해 입지 및 주변여건, 외관과 내부, 설계 구조 및 다양한 옵션 등을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춰 살펴보고 소개했다.

그는 이 아파트에 대해 “환호공원과 동해의 절경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며 “새천년대로와 영일만대로를 통해 포항 전역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고, KTX 포항역과 포항고속버스터미널까지 인접해 있어 전국 각지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백화점과 마트, 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 시설부터 도보권 학군까지 갖춘 이 아파트는 세대수가 매머드급 단지인데다 제각기 개성을 품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 리포터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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