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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용구예술단·아랑고고장구 용인지부 예술인들이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를 지지한 가운데 23일 선거사무소에서 고명진 아랑고고장고 용인지부 대표 외 예술인 일동이 지지선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용구예술단·아랑고고장구 용인지부 예술인들이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3일 용인시 예술인단체 중 고명진 아랑고고장고 용인지부 대표 외 예술인 일동 10여 명은 이상일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상일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평소 깊은 관심을 보여준 이상일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 하겠다”고 말했다.

또 용인의 문화예술을 계승·발전시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찾아오는 용인시를 만들고, 중부권의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세우겠다는 이 후보의 약속에 대해 “용인시를 사랑하는 예술인의 일원으로 성원을 보내기로 결정했고 지지선언을 하게됐다”라며 이상일 후보 지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상일 후보 캠프 관계자는 “깊은 지지를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을 발판삼아 용인시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중심지로 거듭나는 날이 머지않아 오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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