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협중앙회가 디지털 금융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전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데이터기반 금융혁신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지난 24일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전국 신협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협 디지털금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마케팅 특강 ▲디지털전환 우수조합 사례 공유 ▲디지털 신규 추진 사업 소개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강을 진행한 구자룡 밸류바인 대표는 빅데이터 시대에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마케팅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어졌다.
디지털 전환 우수조합 사례 발표자로 나선 박기철 연수송도신협 상무는 2021년 오픈한 디지털 지점에 대한 소개와 My포인트 제도를 활용한 우수 조합원 관리 방안, 카카오 채널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추진 과정을 공유했다.
우수조합 사례 발표에 이어 중앙회 디지털전략팀 소속 손영식 팀장은 온(ON)뱅크 및 디지털 창구를 포함한 신협의 주요 디지털 금융 업무에 대한 소개와 향후 추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참석 임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