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하나저축은행은 지난 1월 출시한 ‘파란하늘 정기적금’에 이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의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을 선보였다.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은 입출금 자유로운 예금상품으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3000만원까지 최대 연 1.0%의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2.2%의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다. 특히 신규 가입시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연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도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저축은행은 하이(High) 하나 보통예금 출시를 기념하여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규 가입 시 모든 고객들에게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하나저축은행 정민식 대표는 “환경보호를 실천한 손님들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전국민이 ESG 실천에 동참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손님과 함께하는 ESG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