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KB저축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감사 연 3.1% 금리를 제공하는 ‘KB 이플러스(e-plus) 정기예금’을 20일부터 특별판매한다.
이번 특판은 총 500억원 한도로 진행되며 가입기간을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으로 설정하면 별도 조건없이 연 3.1%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대상자에 한하여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KB e-plus정기예금’은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키위뱅크(kiwibank) 모바일 앱(App)·웹 페이지 또는 KB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B저축은행 모바일뱅킹 키위뱅크(kiwibank)에서는 최대 연 4% 금리를 제공하는 ‘골드키위(kiwi)적금’도 1만좌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다.
골드키위(kiwi)적금은 오픈뱅킹 고객 전용 정기적금상품으로 가입기간 12개월에 월 납입금액은 1만원이상 최대 20만원까지 가능하다.
기본금리가 연 1.5%이며 1회차 신규납입금을 오픈뱅킹에 등록된 타행 입출금 계좌에서 납입하고 만기 때까지 키위뱅크(kiwibank) 오픈뱅킹 서비스를 유지하면 연 2%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키위(kiwi)입출금통장 또는 키위(kiwi)입출금(리브메이트)통장에서 10회이상 자동이체 시 연 0.5% 추가 우대 금리가 주어져 최대 연 4%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매월 자동이체 시 리브메이트 포인트를 납입회차에 따라 차등지급하여 최대 5000포인트(1포인트=1원)를 특별적립해준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키위뱅크(kiwibank)를 응원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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