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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SBI저축은행이 기업신용평가 기관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 받았다고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7일 한국신용평가를 통해 과거 A- 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향된 기업신용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신용평가는 SBI저축은행에 대해 자본력과 시장지위 보유, 개인신용대출 부문의 우수한 경쟁력,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능력, 우수한 수익성 유지 전망, SBI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 등을 이유로 A의 등급을 부여했다.
이로써 SBI저축은행은 지난 11일 NICE신용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해 국내 주요 기업신용평가 기관의 평가에서 A등급을 받게 됐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NICE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주요 기업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를 획득해 업계 1위 저축은행의 위상을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라는 것을 검증 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포용적, 사회적 금융의 적극 실천하고 업계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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