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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GS건설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에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분양한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0㎡ A (118가구) ▲70㎡ B (84가구) ▲84㎡ A (271가구) ▲84㎡ B (188가구) ▲84㎡ C (66가구) ▲84㎡ D (87가구) ▲84㎡ E (20가구) ▲84㎡ F (22가구)로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민간참여형 공공 분양 아파트다.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하는 방식이다. 입주는 오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부산과 경남의 핵심 교류지역이 될 에코델타시티의 중심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다”라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자이(Xi)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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