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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위 동행캠프 경기미래발전특보단 공식 발대식 기념촬영 모습.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 동행캠프 경기미래발전특보단이 공식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동연 후보 동행캠프 경기미래발전특보단은 16일 경기도 31개 시·군별 특보단장 선임·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김 후보의 지방선거 승리 깃발을 꽂기 위한 발걸음을 뗐다.

박성남 총괄단장은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서는 김동연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며 지역별 단장들에게 “긍정적이고 활기찬 선거운동으로 경기도민들을 설득해 달라”고 승리를 결의했다.

김 후보를 대신해 축사로 나선 이재강 전 경기평화부지사는 미래발전의 역할론을 강조하면서 “경기도의 돌풍이 이번 6월1일 지방선거 승리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광주전남향우가 주축이 된 경기미래발전특보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져 있을 때마다 결정적인 역할과 결단을 내리는 데에 주저하지 않았던 광주전남향우의 힘으로, 현 대한민국의 위기를 경기도에서부터 극복해 나가겠다. 선거운동에 큰 활력이 될 천군만마를 얻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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