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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지체장애인·지역활동가 1천50여명, 김동연 후보 지지선언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5-17 12:36 KRD8
#김동연후보 #경기도지사출마 #지체장애인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김 후보, 차별없는 세상·희망이 살아있는 경기도 만들어 줄 적임자”

NSP통신-경기지역 지체장애인 당사자와 지역활동가 1050여 명이 김동연 민주당 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한 가운데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이들을 대표로 당사자 및 활동가들이 고영인 총괄본부장과 지지선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
경기지역 지체장애인 당사자와 지역활동가 1050여 명이 김동연 민주당 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한 가운데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이들을 대표로 당사자 및 활동가들이 고영인 총괄본부장과 지지선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지역 지체장애인 당사자와 지역활동가 1050명이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차별 없는 세상, 희망이 살아있는 경기도 를 만들어 줄 적임자라며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식에는 김동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의 고영인 총괄본부장(안산단원갑 국회의원)과 김경희 본부장, 경기지역 지체장애인 당사자 및 지역 활동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활동가와 지제장애인 당사자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김동연 후보만이 확고한 신념과 철학,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기도정을 책임질 적임자로 확신하며 차별 없는 세상, 희망이 살아있는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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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으로, 경기도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 대한민국을 다시 재건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세심한 행정,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관광권‧교육권, 복지체육, 일자리, 고령 장애인 여가지원 등의 내용도 논의됐다.

고영인 총괄본부장은 “김동연 후보가 경기도지사가 되면 경기도 복지정책을 확실하게 개선해 소외되고 차별 없는 경기도를 만들 것”이라며 “장애인의 권리가 보장되는 경기도, 복지가 살아있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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