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DGB대구은행(139130)은 가정의 달 5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야외 활동 증가에 따라 경주루지월드 DGB대구은행BC카드 단독 할인행사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주루지월드(경북 경주시 천북남로 16) 현장 매표소에서 직접 할인되는 이벤트로, 루지+리프트 1회권 및 2,3,5회 탑승을 DGB대구은행 카드로 결제 시 주중25%·주말(공휴일) 15% 할인되는 이벤트다.
DGB대구은행BC카드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장 매표소 구매 시 할인 적용 요청을 구두 전달(키오스크 및 사전 예매 적용 불가)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용 횟수 및 금액 제한 없이 올해 연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경주 대표 관광명소인 경부 보문단지 주변에 조성된 경주루지월드는 화랑코스 1.6km, 천마코스 1.4km등 총 2개 코스 길이 3km다. 왕복 구간 운영되는 리프트를 타고 울창한 숲과 보문관광단지와 보문호 전경을 편안하게 전망할 수 있으며, 야관 경관조명도 구비해 화장한 계절 이곳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DGB대구은행은 다양한 가족, 야외 레저 활동을 위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 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인터파크 국제선 최대 20% 카드 할인을 비롯해 대중교통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구로 배달앱 3천원 청구 할인으로 나들이를 위한 요식업계 할인도 진행 중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에 맞춰 대면 사회공헌활동 및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여행 등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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