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 모바일 앱에서 ‘가정의 달 기프트 대전’을 전개한다.
가성비 좋은 뷰티·헬스 선물 구매처로 자리매김한 올리브영은 올해에도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선물하기 좋은 130여 종의 상품을 선별해 특가에 선뵐 계획이다. 기초화장품 세트, 기능별 건강식품,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헤어·바디용품 등을 최대 41% 할인한다. 원플러스원(1+1), 추가 증정 등 혜택을 더한 기획 세트 상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일상 회복으로 직접 선물을 전달하려는 수요를 고려, 올리브영은 전국 매장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메시지 카드와 무료 포장 서비스를 선착순 제공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주소 없이 휴대폰 메시지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 서비스와 연계한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앱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최대 3000점의 CJ ONE 포인트를 적립하는 한편 응모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선물 아이템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프트카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5만 원 이상 구매한 뒤 매장과 모바일 앱에서 응모하면 CJ ONE 포인트 5000점을 추후 지급한다.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는 1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다양한 금액대로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 앱 ‘선물하기’ 서비스로 즉시 선물도 가능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2년여 만에 거리두기 없는 일상으로 접어드는 만큼, 이번 가정의 달에는 직접 마음을 전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리브영은 전국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과, 쇼핑 편의를 높인 온라인몰을 통해 선물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