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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발효 미백 성분이 피부 스스로 빛을 내도록 가꿔주는 미백 전용 라인 ‘숨37 화이트 어워드 화이트닝 스팟 에센스’ 등 새로운 3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새로워진 ‘숨37 화이트 어워드 라인’은 검은 버섯을 하얗게 만드는 하얀 효모에서 착안해 강력한 미백성분을 찾았다.

야생에서 자라는 하얀 버섯은 초반엔 모두 갈색이었다 일정 시기가 되면하얗게 변하는데, 이는 버섯에 있는 피치야가 스스로의 힘으로 작용하여 짙은 갈색을 하얀 색으로 변화시키는 것.

숨37 화이트 어워드 라인’은 버섯의 화이트닝 현상을 보고 만든 발효미백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있는 멜라닌의 씨앗을 흐트러뜨리고, 피부에 기미 잡티 등 다크스팟으로 확대되는 것을 차단해 주는 등 피부 톤을 균일하고 환하게 가꿔주는데 탁월한 미백 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화이트닝 스팟 에센스는 다크스팟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면서도 가볍고 매끈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얼굴 전면 고농축 에센스다. 함께 내장된 ‘화이트닝 스팟 인헨서 마스크 시트’를 도드라진 잡티 부위에 부착해 집중적인 미백 케어를 할 수 있다.

화이트닝 인텐스 프로그램은 촉촉함이 오래가는 반투명 제형의 고농축 크림으로 얼굴 전면에 바를 수 있으며, 밤에 잠들기 전 마지막 단계에서 수면팩처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멜라닌 씨앗과 다크스팟 부위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루미너스 크리스탈 앰플은 가벼운 수분 오일막을 형성하여 매끄러운 피부결은 물론 투명한 피부빛을 살려주는 광채 앰플이다.

캐비아, 퀴노아 발효추출물이 각질층의 수분을 촉촉하게 채워주어 각질생성을 막아주며 피부 표면이 칙칙해 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숨 화이트 어워드 라인은 인공향과 인공 색소, 합성 방부제 무첨가 처방으로 피부 자극이나 트러블을 최소화했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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