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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모니터 시사 만족도 평점 9.25, 제 17회 부산 국제 영화제 관객상 수상에 빛나는 ‘터치 오브 라이트’가 천재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황유시앙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는 소식에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3월 14일 개봉을 앞둔 터치 오브 라이트는 유시앙(황유시앙)이 대학에 입학하면서 세상과의 소통을 시작하며 불가능해 보였던 꿈을 향해 도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천재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황유시앙이 실제 겪었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내 감동을 더하는 터치 오브 라이트는 선천적 장애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는 유시앙과 그를 통해 잊고 있었던 꿈을 되찾는 치에의 모습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유시앙의 실제 이야기를 황유시앙 본인이 직접 연기함으로써 리얼리티에서 비롯된 순수한 감동을 전한다. 천재 피아니스트 황유시앙이 선사할 빛의 기적을 담은 영화 터치 오브 라이트는 새 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리로 세상을 보는 천재 피아니스트 황유시앙의 감동 실화 터치 오브 라이트는 3월 14일 빛의 기적과 함께 관객들을 찾는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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