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2022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14일 정부기관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 청책 토크 콘서트’에 참여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출산, 육아 지원 등 제도가 활성화되어 있는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회사를 의미한다. 이번 평가에서 슈프리마는 고용안정, 임금 측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슈프리마는 주 4.5일제 근무, 최대 5억원의 무이자 주택 대출 지원, 이주비 및 생활 안정 자금 제공 등의 복지 제도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근로 여건을 향상시켰다.
특히 주 4.5일제는 2017년부터 선도적으로 시행해 임직원들의 ‘워라밸’을 보장하고 충분한 휴식과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최근 외부 심리 상담 업체와 제휴를 맺어 익명으로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休프리마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개설해 임직원들의 정신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육아기 단축 재택 근무제를 시행해 육아기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더욱 가족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양희수 슈프리마 경영총괄 부사장은 “슈프리마는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라는 신념으로 임직원과 임직원의 가족까지 행복할 수 있는 복지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복지 제도를 확대해 적극적으로 젊은 세대의 유능한 인재들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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