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두피·피부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바디·페이셜 케어 솔루션 ‘에이플러스 큐어’를 출시하며 바디·페이셜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닥터그루트는 식약처 보고 기능성 탈모케어 솔루션을 제안, 차별화된 탈모 샴푸 브랜드다. 그동안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인 닥터그루트가 일반 바디워시가 아닌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시켜주는 기능성 바디워시 2종과 미스트, 토너패드 등 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한 페이셜앤바디 제품 3종을 선보였다.
에이플러스 큐어는 트러블의 원인을 여러 각도에서 연구해 탄생한 차별화된 마이크로바이옴 혁신 기술을 함유한 제품으로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시켜주고 체취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과다한 각질과 피지, 유분을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표 제품인 바디워시 2종은 살리실산(BHA)을 5000ppm 함유한 포뮬러와 피지, 각질에 의한 트러블을 둘러싼 유분막 제거 특허출원 기술로 몸에 나는 트러블을 케어해준다.
합성향료, 미네랄 오일을 비롯한 20가지 화학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약산성pH 처방으로 바디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맞춰지도록 도와준다. 또 혁신적인 데오 바이옴 기술과 천연 향료를 함유해 불쾌한 체취를 케어해준다.
닥터그루트 관계자는 “닥터그루트가 기능성 탈모케어의 대표 브랜드로서 쌓아온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기능성 바디 스킨케어 라인업 출시를 통해 샴푸·바디를 포괄하는 전문 기능성 브랜드로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다양한 환경 변화에 따라 소비자들이 겪는 다양한 두피와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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