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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모바일 게임 홍보 모델로 낙점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노홍철은 넥슨 ‘EA SPORTS FIFA 모바일’(이하 ‘FIFA 모바일’)에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는 스프링 업데이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노홍철은 14일 공개된 ‘FIFA 모바일’ 광고 영상에서 밝은 에너지와 리얼한 현장 분위기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스프링, 패스, 크로스 등 ‘s’ 발음을 그의 시그니처 발음인 ‘th’로 발음해 웃음짓게 한다.

노홍철은 최근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SBS ‘써클 하우스’, MBC ‘라미란의 빈집살래2’ 등 예능에 출연해 남다른 텐션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 MC로 나설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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