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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임혜정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아나운서 임혜정이 8일 방송되는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MC 권영찬, 고종완)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 진행에서 서울 강동구 암사동과 강서구 내발산동 소재 두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를 알아본다.

임혜정은 이날 두 지역내 아파트를 부부가 각자의 명으로 보유하고 있는 1가구 2주택자로 부터 어느 지역 아파트를 매도하는게 좋을지에 대한 시청자 문자상담에 대한 도움말을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통해 나온 해당 아파트 분석 결과와 더불어 이들 지역에 대한 교통, 상권, 개발호재 등 주변환경을 꼼꼼하게 챙겨 전해줄 예정이다.

이어 바통을 넘겨받게 될 부동산전문가인 MC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은 해당 아파트에 대한 투자가치와 미래가치 그리고 매도와 매수시점 언급과 함께, 주위 아파트에 대한 분석과 가치도 함께 설명하며 시청자 고민에 대한 해법제시를 할 예정이다.

‘살집 팔집 상담소’는 시청자 4~5명의 궁금증을 일대일로 해결해 주는 맞춤형 솔루션 코너로 ‘고! 살집’ 메인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시청자의 문자 상담 내용을 소개하면 코너 진행자인 임혜정이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을 통해 종합해 전해주게 된다. 이후 MC 고종완이 이와 관련한 추가 정보를 통해 고민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꾸며지고 있어 시청자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임혜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살집 팔집 상담소’는 봄 개편을 맞아 방송 시간대가 옮겨지면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매일경제TV ‘고! 살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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