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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가 전국 핵심 거점을 확보해 나가는 가운데 이달말 천안아산역 인근에 70층 초고층 생활숙박시설을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초고층의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건설되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층 생활숙박시설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단지내에는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은 물론 최상층인 70층에는 스카이 라운지가 조성되고 다양한 특화상품이 적용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226㎡ 총 1166실 규모로 오는 3월 말 공급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는 한화건설이 지난 2019년 새롭게 론칭한 주거브랜드로 19개 분양단지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며 “장기적으로도 전국 거점의 핵심 위치를 확보해 랜드마크급 포레나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 천안아산역에 이어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등 한화건설이 주관해 추진 중인 대규모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에서도 포레나 상품이 포함될 계획”이라며 “올해 역대 최대 물량인 1만 5000가구의 포레나 주거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건설은 부산 덕천동에 총 1860가구 규모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건설 중이다.

이외에도 포레나 인천미추홀(864가구), 포레나 포항(2192가구), 포레나 청주매봉(1849가구), 포레나 천안노태(1608가구) 등 거점 도시에 대규모 랜드마크 단지가 지어지고 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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