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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살!집’ 임혜정,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일대 AI분석 미래가치 소개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3-18 20: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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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매일경제TV 고! 살집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매일경제TV ‘고! 살집’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아나운서 임혜정이 지난 16일 방송된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MC 권영찬, 고종완) 코너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를 분석해 전했다.

임혜정은 이날 시청자 문자 상담에서 채택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소유자로 이사를 고민하고 있는 한 시청자의 사연을 토대로 그가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의 미래가치에 대해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아파트 AI 가치분석시스템을 적용한 결과를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1987년 입주를 시작한 총 2300세대 규모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미래가치 측면에서 보면 투자가치 등급 S+(높음)로 가격예측에서 상승확률은 높았고, 하락확률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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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재가치 지수는 별3점 만점에 3점으로 입지와 수익, 희소 모두 별3점이었다. 미래가치 지수에서는 별3점 만점에 별2점을 받았고, 주거가치 등급은 별3점 만점으로 S+(높음)를 나타냈다.

임혜정은 이 아파트 주변에 대해 “양천구청역과 목동역, 신정역이 위치한 곳으로 지하철 2호선, 5호선 이용이 편리한 지역으로 신정동에서 목동까지는 14개 단지, 300동이 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는 전형적인 주거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백화점과 마트, 로데오거리와 같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명문 학군과 학원가도 조성돼 있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양천구의 상징인 양천공원, 안양천을 비롯해 크고 작은 공원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숲세권의 가치도 뛰어난 곳”이라고 덧붙였다.

또 “강북횡단선 신설과 같은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목동 아파트 재건축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어서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양천구 신정동이다”고 전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인 MC 고종완(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이에 덧붙여 해당 지역과 아파트에 대한 투자가치와 미래가치 그리고 매도와 매수시점에 대한 언급과 함께 주변 아파트에 대한 가치도 분석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임혜정이 진행하는 ‘살집 팔집 상담소’는 시청자 4~5명의 궁금증을 일대일로 해결해 주는 맞춤형 솔루션 코너이다.

이 코너는 ‘고! 살집’ 메인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사연자를 대신해 질문을 하면 임혜정이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 전하고, MC 고종완이 이에 대해 추가 정보를 전하는 형식으로 꾸며지고 있다.

한편 임혜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살집 팔집 상담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 코너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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