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울진 산불 현장·신신 짬뽕 격려 방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03-15 18:04 KRD7
#윤석열 #대통령 #울진 #산불 #신신 짬뽕

“한분 한분의 삶이 꼭 재건될 수 있도록 새 정부는 더욱 노력하겠다”

NSP통신-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좌측)이 울진 산불 당시 소상관들에게 밥값을 받지 않은 희생을 보여준 신신 짬뽕에서 짬뽕을 먹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좌측)이 울진 산불 당시 소상관들에게 밥값을 받지 않은 희생을 보여준 신신 짬뽕에서 짬뽕을 먹고 있다. (국민의힘)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산불로 큰 고통을 겪은 울진 산불 현장을 방문해 소방관 등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또 윤 당선인은 지난 3월 화재 당시 소방관과 산불진압팀에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배달 때에도 ‘산불작업’이라고 쓰면 밥값을 받지 않았던 울진 신신 짬뽕 가계를 방문해 주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윤 당선인이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희생을 감수한 신신 짬뽕 가게를 직접 찾은 뜻은 “고맙고 감사해서다”며 “공동체를 위해 어려운 일을 분담하고 희생을 감수한 울진주민의 소중한 뜻을 기억하고 한분 한분의 삶이 꼭 재건될 수 있도록 새 정부는 더욱 노력하겠다”는 윤 당선인의 메시지를 전했다.

NSP통신-진화만 되면 돈 쭐을 내 주겠다고 동네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벼른 식당인 울진 신신 짬뽕 (국민의힘)
“진화만 되면 ’돈 쭐‘을 내 주겠다”고 동네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벼른’ 식당인 울진 신신 짬뽕 (국민의힘)

한편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산불로 큰 고통을 겪은 울진에서 “진화만 되면 ’돈 쭐‘을 내 주겠다”고 동네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벼른’ 식당인 신신 짬뽕이 지역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989484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