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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그룹 드리핀(DRIPPIN)이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11일 소속사 측은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오는 5월 18일 일본 데뷔 싱글 ‘쏘 굿(SO GOOD)’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현지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음악 시장을 향해 화려하게 도약할 드리핀의 일본 데뷔를 장식할 ‘쏘 굿’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업비트 포지티브 송이다.
드리핀은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빌런(Villain)’으로 해외 9개 지역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팬클럽을 오픈하며 현지 내 입지를 다져왔다.
소속사가 이날 공개한 드리핀 일본 데뷔 콘셉트 포토에는 멤버들이 블랙과 화이트, 오렌지 조합의 스포티한 룩으로 자신들만의 유니크한 청춘 에너지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드리핀은 이번 일본 데뷔를 시작으로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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