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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효성티앤씨와 오늘(8일) 신성통상 본사에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탑텐은 효성티앤씨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regen)을 적용한 액티브웨어 밸런스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성통상 염태순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소재, 친환경 제품을 더욱 깊이 있게 연구·개발해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좋은 옷을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티앤씨 김치형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확대해 고객이 손쉽게 친환경 제품을 접할 수 있게 하는 등 친환경 패션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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