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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네파주식회사는 지난 16일 오후 보도된 네파주식회사 최대주주 주식 기사 내용과 관련해 “ 국내 및 해외 사업을 보다 발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새 주주 MBK파트너스(MBK Partners)를 영입, 추가적인 자금 확보를 위한 양사간의 계약을 진행 할 예정이다고 17일 밝혔다.

네파 관계자는 “계약 후에도 현재 대표이사인 김형섭 사장은 경영권과 함께 대주주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며, 이번 계약으로 인해 어떠한 경영상의 변화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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