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슈바넨가르텐(Schwanen Garten)이 2022 뉴욕 패션위크에서 ‘브랜든 맥스웰(Brandon Maxwell)’ 2022 F/W 컬렉션의 스킨케어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를 마쳤다.
이번 뉴욕 패션위크에서 브랜든 맥스웰은 슈바넨 가르텐을 스폰서로 선정했으며 공식 스킨케어 파트너로 주요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런웨이의 하이라이트는 브랜든 맥스웰의 개인사를 컨셉으로 알츠하이머로 투병중인 할머니와 보낸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단편 영화 및 관련 모티브들로 꾸며졌다. 피날레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한 칼리 크로스가 장식했다.
2022 F/W 뉴욕 패션위크에서는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아티스트팀과 함께 비건, 유해물질을 제거한 EWG기준 그린 등급의 제품들로 5가지 스텝의 스킨케어를 선보였다.
첫 스텝으로 보습의 준비 단계인 휴대용 안티옥시던트 미스트에 이어, 피부속 깊은 보습을 보충하고 유효성분 흡수를 위한 트리트먼트 에센스 및 세럼을 차례로 선보였다. 각각의 스텝은 패션위크의 빡빡한 메이크업 스케줄에도 모델들의 건강한 피부 연출을 돕는 역할을 해냈다.
한편 슈바넨가르텐은 2020년 미국 론칭 후 유럽, 러시아, 일본, 호주 등에서 클리니컬 뷰티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롯데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슈바넨가르텐은 자체 연구 개발한 자연 유래 항산화 복합 성분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