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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이앤엠, 대박기획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김희재가 막강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김희재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그리고 별, 그대’가 18일 정오 티켓 오픈과 동시 3회차 공연 3000석 전석 매진을 이뤄냈다.

김희재는 앞서 지난해 10월 전국투어 첫 번째 팬콘서트 ‘별, 그대’ 티켓 오픈 당시에도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김희재는 이 콘서트를 통해 4개월간 서울과 부산, 울산, 대구, 성남 등에서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김희재 콘서트 ‘그리고 별, 그대’는 전국투어 ‘별, 그대’의 대미를 장식하는 서울 앵콜 공연으로 김희재는 이번 무대를 통해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 희랑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더욱 풍성해진 공연으로 남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로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해 연기 도전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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