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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살집’ 임혜정, ‘살집 팔집 상담소’서 양평동 주변환경 분석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2-10 14: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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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아나운서 임혜정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아나운서 임혜정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아나운서 임혜정이 지난 9일 방송된 매일경제TV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의 ‘살집 팔집 상담소’ 코너 진행을 통해 사연을 보낸 시청자의 답답한 속을 풀어줬다.

임 아나운서는 이날 시청자 4명의 궁금증에 대해 일대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영등포구 양평동3가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소유해 거주하고 있다는 한 시청자의 매매고민에 대한 질문을 받아 해당지역에 대한 환경적 요건 등 다양한 가치분석을 전해 궁금증을 해소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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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아나운서에 따르면 양평동은 영등포구청역과 당산역, 선유도역까지 지하철 2호선, 5호선, 9호선을 가깝게 이용하실 수 있는 지역으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또 대표적인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마곡, 강남과 접근성이 좋고, 양화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 안양천을 끼고 있는 숲세권으로 인접한 목동에서는 대규모 재건축이 진행중인데다 영등포와 여의도 일대에 도심재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지속적인 지역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인 MC 고종완은 이같은 임 아나운서의 가치분석에 덧붙여 투자가치와 미래가치 그리고 매도와 매수시점에 대해 언급하며, 주위 아파트에 대한 가치 분석도 참고적으로 해줘 관심을 모았다.

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는 ‘살집팔집 상담소’는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아파트 AI 가치분석시스템을 통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솔루션을 찾아주는 코너로 시청자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임혜정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90분 간 메인MC인 개그맨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와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의 진행으로 방송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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