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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고종완 ‘고! 살집’, 9일 방송서 ‘올해 아파트 청약시장 분위기’ 전망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2-02-08 13: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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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매일경제TV 고! 살집 MC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왼쪽)와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오른쪽) (사진 = 매일경제TV / 권영찬닷컴 제공)
▲매일경제TV 고! 살집 MC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왼쪽)와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오른쪽) (사진 = 매일경제TV / 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의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MC 권영찬, 고종완)에서는 오는 9일 방송 16회를 통해 ‘2022년 아파트 청약시장’에 대해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날 방송에서 MC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함께 진행을 이끌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의 “요즘 정말 뉴스마다 관망세라는 단어가 참 많이 보이는데 이렇게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청약시장 마저 찬바람이 불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라는 오프닝 멘트와 관련 부동산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내놓을 예정이다.

고 원장은 “아파트 청약시장이 경쟁률과 가점, 계약률을 볼 때 ‘트리플 다운’에 해당이 된다”라며 “서울 청약경쟁률은 작년 164.1:1에서 올해 1월에 34.4:1로 5분의1 수준에 그쳤고, 수도권 경쟁률은 작년 31:1에서 올해 1월 17:1로 2분의1 수준을 나타냈다. 올해 첫 서울 분양단지 당첨 최저점은 평균보다 6점이 하락했다”고 아파트 청약시장을 분석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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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초기분양률(분양 후 3∼6개월 내 계약 비율)도 하락세로 미계약이 늘고 무순위 청약 인기도 시들해졌다. 아무래도 집값 고점 인식 확산 영향과 함께 3기 신도시 사전청약으로 인한 수도권 청약 수요 분산이 된듯하다”라며 “여기에 더해서 총 대출액 2억원 초과 시 DSR 규제 적용과 입지와 가격, 분상제 여부 등에 따라 청약시장은 양극화 가능성이 보인다”는 전망도 해본다.

권영찬·고종완의 ‘고! 살집’(연출 오창길, 김형렬, 김정수, 안소현, 임민영)은 한주간의 생생한 부동산 뉴스와 시청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부동산 상식, 객관적·전문적 분석과 함께 소개하는 알짜 분양 정보, 그 주간 핫이슈에 대한 다양한 부동산 고수들의 진솔 담백한 토크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살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90분간 매일경제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재방은 같은 날 밤 11시 30분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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