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4분기 실적이 매출 3조 6000억원(+3% yoy, +4% qoq), 영업이익 1600억원(-10% yoy, -43% qoq)을 달성했다.

무선 서비스 매출은 1조 4300억원(+1% yoy)으로 2019년 1분기 턴어라운드 후 12개 분기 연속 상승하면서 매분기 최고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무선서비스 포함 영업수익은 10조 2000억원(+6%yoy)으로 연초 제시했던 목표인 10조원에 충족했다. 2021년 11월 5G 순증 점유율은 21.3%(4분기 점유율은 20% 수준으로 추정)로 5G 도입 초기의 25% 수준보다는 낮아지면서 역성장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2021년 11월 디즈니+와 IPTV 및 모바일 제휴를 시작했기 때문에, 부가서비스 사용 증대에 따라 ARPU 상승에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