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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비투비기프트 마음심은꽃 해피플라워가 비누꽃화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고 31일 밝혔다.
화환은 축하화환, 상조화환 등 다양한 곳과 장소에 쓰인다. 하지만, 한번 사용하고 나면 금새 사용된 장소에서 사라지게 마련이다.
이 때문에 비용은 비싸고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어쩔수 없이 사용되는 게 화환이었다.
이에, 비투비기프트의 마음심은꽃 해피플라워에서는 생화가 아닌 ‘비누꽃’으로 화환을 만들어 비용 절약은 물론 사용후 비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비누꽃화환은 숙련된 플로리스트들이 직접 만들어 디자인 등이 더욱 값진 것이 특징.
그리고 생화 화환은 5월 성수기나 로즈데이 등 생화값에 영향을 받는다. 반면, 비누꽃화환은 크게 성수기 등에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가격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비투비기프트 영업팀 관계자는 “장미 생화를 그 동안 대체해 왔던 비누꽃이 이제는 화환 사업영역까지 진출했다”면서 “일반인은 물론 기업 등에서도 큰 인기를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비누꽃화환도 일반 전국꽃배달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알리바바 비투비기프트(www.b2bgift.co.kr)를 통해 전국 배달 서비스가 가능하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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