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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비상교육(100220)의 중학생 대상 영어·수학 집중 종합학원 브랜드 ‘비상아이비츠’가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학습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학습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상아이비츠 모바일 학습서비스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모바일 아이비츠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비상아이비츠 사이트에서 서비스 중인 과목별 핵심정리, 동영상 강의 등 모든 학습서비스를 모바일 상에서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제작됐다.

비상교육 홍보팀 관계자는 “학원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013년부터 바뀌는 개정 교과서의 콘텐츠를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 한다는 점도 특징이다”면서 “이 서비스는 비상아이비츠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상아이비츠 학원은 비상교육의 종합학원 브랜드로, 현재 전국에 400여 개의 가맹학원과 4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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