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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구정 연휴 첫날인 1월 30일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국제 관광 비행을 운항한다.
김포~제주 국제 관광 비행은 1월 30일 오전 8시 30분에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상공을 거쳐 약 90분 후인 오전 10시 5분에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하는 비행으로, 기존의 김포~김포 무착륙 비행과 똑같이 해외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측은 “이번 김포~제주 국제 관광 비행은 1월 30일 오전에 출발하는 스케줄”이라며 “아직 제주행 항공권을 구매하지 못한 귀성객에게는 제주도 가고 해외 면세 쇼핑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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