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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이 부산 기장군 일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의 견본주택을 7일 오픈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는 지하 3층~지상 15층, 3개 동, 총 191가구(전용면적 84·146㎡) 규모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원 수준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가 위치한 지역, 면적별 예치금 조건만 만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1순위 청약에 신청할 수 있다.
청약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18일 당첨자 발표 후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의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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